장미를 위하여 1
요시무라 아케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좀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다~ 그때가 중학교때였는데~ 그림은 정말...이뿌지 않았지만~ 친구한테서 잼있다는 얘길 듣고 보게 되었다. 첨에 16권이나 되서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읽다보니~ 정말 감동과 재미가 느껴지는 책이었다. 뚱뚱하고 못생긴 유리가 자신의 어머니 집에 들어가면서 어머니의 아들들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말 개성이 다른 오빠와 동생, 어머니 사이에서 유리로 인해 변화가 일어나고~ 또 그들 사이에 사랑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따뜻한 책인것 같다. 이것을 읽고서 '요시무라 아케미'의 책을 찾아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마다 이 작가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정말 다 재미있는 것 같다. 또 후에 책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이 책이 있어서 사람들한테 추천을 했지만, 막상 그림이나 분량을 보고 읽지 않았던 사람들을 보구서 매우 안타까웠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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