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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녘 백합의 뼈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정말 이렇게 빠져드는 책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전날 잠을 몇시간 못 잔 상태였는데도 새벽까지 단숨에 다 읽어버렸네요.

일단은 삼월 시리즈중 가장 흡입력있는 책이 아니었나싶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미즈노리세 더이상 소녀가 아니었군요.ㅎㅎ  모든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전부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겨서 중반부부터는 단 한순간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결말 그 한순간이 딱 아쉬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다섯개!

미즈노리세가 대학생이 되어 요한과 활약하는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ㅜ_ㅠ 벌써 나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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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온다 리쿠 지음, 권남희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음... 책이 꽤 두꺼워 읽기 힘들지 않을까 살짝 걱정을했다.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술술 읽히게 되었다.

이틀에 걸쳐 읽게되었는데,  읽는내내 뭔가 미스테리한 분위기라던가,

다른 삼월시리즈가 그렇든 살짝살짝 나오는 이야기속의 이야기 덕분에 보는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을 읽었던 덕분에, 그것과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쏠쏠했고...

하지만... 마지막 결말을 읽은 내 마음은 뭔가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 뭔가 갑작스럽게 이불로 덮어버린 듯 하기도 하고... 마무리가 되지 않아 푸른언덕에서 헤매고있는 느낌. 그렇지만 이런 기분도 썩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마무리가 살짝 아쉬워 별 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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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다의 환상 - 하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역시 예상을 져버리지 않는 온다리쿠!

여행기이면서, 명탐정 코난처럼 자잘한 사건들에 큰 줄기의 미스테리까지...

정말 이 책 읽으면서 Y섬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어 공부해서 꼭 가보고 싶어요. 주인공들처럼 미스테리 문제 내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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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제가 즐겨찾는 추리소설싸이트에서 열린 설문조사에서 기타부문 1위에 올랐기도하고

또 제목이 독특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소설은 정말 처음이라 신선했고, 이야기속의 이야기들 또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독서게끔 만드는 작가의 무궁무진한 상상력!

정말 온다리쿠의 팬이 되었네요. 구입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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