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과학책 : 4학년 - 교과서가 100% 이해되는
이종선 지음, 김진혁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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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교과서가 완벽하게 이해되는 과학책 4학년 리뷰 교과 연계 도서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겉보기에 단원 이름만 붙여놓고 실제 내용은 피상적인 경우도 많아서 반신반의하면서도 이 책을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 문제집을 더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저자가 실질적으로 초등 과학 교과서를 집필한 현직 교사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교과에서 무엇이 생략되었는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저자가 쓴 책이라면, 그 내용을 보충해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교과서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을 설명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우리 집에는 딱 맞았습니다.
아이가 특히 좋아했던 부분 세 가지
1. 장 마지막의 「그거 알아?」 부록 아이에게 가장 인상 깊은 부분입니다. 본문보다 부록을 먼저 읽었는데, 짧고 놀랍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읽자마자 저에게 이야기합니다. "엄마, 지금 마시는 물이 공룡이 마셨던 물일 수도 있대요. 물은 없어지는 게 아니라 계속 순환한대요." 물의 순환을 이렇게 설명하는 걸 듣고 이해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 만화로 시작하는 도입부 각 에피소드마다 만화가 먼저 등장합니다. 아이에게는 이 두세 페이지가 좋은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궁금증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본문으로 넘어가고, 글의 양이 갑자기 늘어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3. 반박당하던 과학자의 이야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대륙 이동설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대륙이 움직일 수 없다고 비웃었다는 이야기부터 자석의 힘을 마법으로 믿었던 시절까지 교과서에 한 줄로 적힌 문장이 실제로는 오래 검증된 결과라는 것을 아이가 이해하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현재 교과서에 나오는 것도 나중에 틀린 걸로 바뀔 수 있는 거야?"라는 주주의 질문에 책값이 아깝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집에서 활용한 방법 - 아침 10분: 한 편이 짧아 등교 전 10분에 읽기에 적당합니다. 분량으로 나누기보다는 에피소드 단위로 끊어 읽게 했습니다.
- 단원 시작 3~4일 전: 학교 진도표를 참고해 해당 장만 미리 읽힙니다.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 부록 먼저 허용: 「그거 알아?」부터 읽겠다고 하면 그냥 두세요. 여기서 흥미가 생겨야 본문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읽고 나면 설명해보게 하기: "오늘 뭐 읽었어?"보다는 "그거 나한테 설명해 줄래?"라는 질문이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주 3~4일이면 충분했습니다. 과학 문제집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희에게 그 시기는 정확히 지금이었고, 이런 책 한 권이 오히려 더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게 한 달 동안 느낀 결론입니다. 4학년 편을 시작으로 학년별 시리즈가 이어진다고 하니 5학년 편도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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