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이코노미 - 중국 AI가 만드는 새로운 질서
유한나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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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오늘날 과학은 많이 발전했다. 발전뿐만아니라 개혁수준이다.
핸드폰의 변화에서 로봇, AI 까지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있다.
그 변화속에서 미국, 중국,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듯하지만, 한국은 조금은 뒤쳐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속도에 중국이 많이 따라잡았음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중국은 이제 한국을 목표로 하지 않았음을 한국을 어쩌면 뛰어넘었을 수 있는 생각을 한다. 그러한 생각을 다큐멘터리 인재전쟁을 보고 더욱 확고하게 하게 되었다.
중국은 정부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공대의 중요성을 파악했고, 투자했고, 지금도 성장중이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딥시크에 대해 알게 되어 더욱 딥시크에 대해 알고 싶어 서평단에 신청하게 되었다.
오늘의 책은 <딥시크 이코노미>이다.
딥시크의 출현은 단순히 중국의 자국 혁신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마치 새로운 화폐 전쟁, 무역 전쟁처럼, 미국과의 전쟁이 예고된다. 딥시크와 중국의 기술 혁신을 이해하는 것은 AI를 소비시장에서 신속하게 실험하고 상용화하는 데 중요한 벤치마킹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제 중국을 따라가야 한다. 다시 따라잡아야 한다. AI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인사이트를 불러일으킬 것이라 기대한다. 그렇기 때문에 위협을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중국은 제국을 완성하길 원한다. 현재 국내에 테무, 알리바바 등 많은 중국 C-커머스가 들어와 영토를 넓혀 가고 있다. 이는 단순히 중국 기업의 해외 사업 진출을 의미하지 않는다. 중국의 발전에 한국에,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책을 통해 더욱 알수있었다.
우리도 위기를 감지했을 때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장기적, 단기적으로 대학을 세워 다시 앞서 나아갔으면 좋겠다. 이전의 공대생으로서, 과학자가 꿈인 우리 아이의 꿈이 사라지지않길, 또한 공대가 더욱 부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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