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디다" 이 책의 매력은 귀여운 그림과 재미있는 과학 지식 전달입니다. '유별난 과학 시간' 시리즈는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과학을 쉽게 배우도록 구성됐으며, 2권에서는 일상생활과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을 연결하며,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중요한 주제인 ‘물질’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합니다. 3학년 2학기 주제 '물체와 물질'에서 시작하며, 물체와 물질의 개념을 직관적으로 설명합니다. 물체는 형태가 있는 것으로, 물질은 그 본질적 요소를 의미하며 연필과 흑연·나무를 예로 들어 이해를 돕습니다. 책에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60개의 질문이 등장해 다양한 자연 요소와 생활 속 소재를 소개합니다. 질문들 간 유기적인 연결로 독자의 흥미를 유지하며, 복잡한 과학 용어도 쉽게 정리돼 전달됩니다. 간결한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내용은 초등학교 전 학년의 교과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구성돼, 아이들이 과학 학습을 체계적으로 쌓는 데 도움을 줍니다. 독후활동지를 활용하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저는 ‘신나는원숭이’ 블로그에서 독후활동지를 다운받아 책의 내용을 더욱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싶은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