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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결혼 시키기
앤 패디먼 지음, 정영목 옮김 / 지호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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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책.. 하면 일단은 딱딱하게 생각하기 일수다. 물론 그 책임은 우리에게 있겠지만. 하여튼 저자는그래서 동화처럼 책을 사람에 빗대어표현한다. 다소 유치한 면이 있다고 비난할지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괺찮은 방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또 책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 정말 새로운 방법이다. 어렵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하여튼 이 책은 그런 책이다. 저자의 약간의 주관이 들어가서.. 물론 그의 채이기에 당연하겠지만.. 다소 동의 하기 어려운 개인적 기호에 대한 것들은 조금 받아들이기 힘들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옳은 말을 한다. 의미도 있으면서.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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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요가 30분 넥서스 30분 1
송방호 지음 / 넥서스BOOKS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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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흔히들 간단한 운동을.. 요가라고 하면 이상한 그리고 기묘한 동작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러한 이상한것들만을 요가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의 조금 더 깊은 분야를 요가라고 한다. 이 책은 요가에 대해서 소개한 책이다. 간단한 그림들과 그리고 무리하지 않은 간단한 동작들을 소개하고 잇다. 우리 몸이 굳어 있는 정도를 확실히 인식할수있다면 정말 요가의 힘에 탄복할것이다. 우리 몸은 모두 움직이도로 프로그램되어있고 그러한 요구를 이 요가를 만족시킨다. 간단하게 하루 30분정도 투자한다면 건강한 삶을 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리라 확신한다. 정말 좋은 책이다. 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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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학의 참 우리 고전 5
박제가 지음, 안대회 옮김 / 돌베개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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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 고등학교 시절에 이 북학의에 대해서 그리고 저자에 대해서 배운 기억이 난다. 그때 막연하게 이런것이다. 라고 들었던 책에 대해서 직접 읽어보는것도 좋은 경험.. 이 될것같아 읽어보게되었다. 약간의 편저자의 수정이 가미된것이 좀 그랬지만 나름대로 괺찮았다. 그 당시에도 이미 지식인들중에서는 앞날을 정확하게 내다본 사람이 있었고 이 저자도 역시 그중의 한명이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리고 현재로써는 전혀 새롭다고 느끼지 못할만한것들을 이토록 진중하게 써놓것을 보면 약간 황당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역시 시대의 나름때문인것은 당연하리라. 하여튼 약간 분량이 많은것만 제외하면 나름대로 괺찮은 읽을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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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16
에밀 아자르 지음, 지정숙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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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아주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는것은 알겠는데 그리고 그러한 주인공의 시점에서 소설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건 알겠는데.. 먼가.. 먼가.. 모르겠다.. 내용이나 그런것들이 너무 나열이 되고 잇는듯하고 자기앞의 생이라는 거창한 제목이 어울릴만한 어떠한 내용도 사건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먼가 감동적이지도 않고.. 어떠한 특별하거나 특이한 경우도 보이지 않는다. 이상한 용어들.. 약간은 속어같은 것들이 등장하고..물론 그것들로 인해서 주인공의 처한 상황을 리얼하게 나타낼수도 잇지만 청소년들이 주로 읽는책에 문학작품이 그래서 되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하여튼 난 잘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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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1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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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설국.. 우리나라의 소나기와 같은 그러한 작품이라고 알고 있었다.. 눈이 많이 내리는 훗카이도 지방.. 그래서 눈설자에 나라 국자.. 를 써서 .. 설국..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서술은 굉장히 특히하다.. 먼가 딱 와닿는것은 아니며 필체도 어떤한 상활을 전혀 객관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서술한다. 그렇다고 먼가 사건이 진행되는것을 느끼지 못할정도는 아닌데 말이다. 의식의 흐름의 기법.. 머 그런 것이라고 들은기억이 나는데 그러한 필체로 인해서 더욱더 몽롱하고 희미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거 같다. 하여튼 나름대로 괞찮은 소설이다 먼가 잡히진 않치만.. 잡히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이 책이 노벨상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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