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의 자서전 - 시로 쓴 소설
앤 카슨 지음, 민승남 옮김 / 한겨레출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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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의 자서전>을 그냥 소설로 읽어도 재밌지만 기호를 발견하여 읽는 것도 재미있다. 장 보드리야르가 스테시코로스의 기호는 ’실체에 대한 열정’이라고 한 이유를 함께 찾아가는 것도 이 책의 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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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빨강의 기호를 떠올리며.

모든 사랑은 모든 기호의 해독임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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