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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큰손차트 따라하기
박성규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내용도 다른 일반적인 선물옵션에서 다루는 내용만 적혀 있습니다. 

다만 제가 원했던 내용은 제목에 나온 것처럼 큰손차트가 도대체 무엇인지 또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에 관한 것이었죠. 

그런데 큰손차트를 사용중인 사람이나 알아들을 만한 진행방법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내용이 별로 없더군요. 다른 책과 차별되는 내용 중의 핵심인데 이렇게 설명할 수 가 있습니까?? 또한 큰손차트는 일반적인 HTS에서 제공하는 보조지표가 아닙니다. 이트레이트증권에만 있는 것으로 나와있어서 기껏 계좌도 만들어서 증권사를 옮겨야 하나 고민하던 차야 아무리 봐도 큰손차트가 없는 거예요. 알고 보니 저자가 동 증권사 상담사로서 그 분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가입해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실제 가입하지 않아 가입하면 큰손차트 프로그램을 주는지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책에 그에 대한 내용을 적어야지 그냥 제공되는 것처럼 나와 있어야 속은 기분이 들어 언짢더군요.(책에 그런 내용이 있는데 제가 못보고 지나간 것일 수 도 있겠으나) 이트레이드 게시판에도 저와 같이 큰손차트를 찾아 헤맨 고객이 있더군요. 거기 적힌 답변은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차트는 아니라고 합니다.   

왠만하면 책사고 돈 아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아무리 못해도 저자가 저보다는 나은 사람이고 그런분들이 오랜경험을 적은 것이라서 배울 것이 조금이라도 있기에) 이번 책은 정말 책장공간만 축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 하나만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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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변호사의 주식강의 1 - 분석원리
고승덕 지음 / 마켓데일리주식회사(개미들)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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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정말 오래된 책입니다. 2002년 월드컵하면 까마득한데... 그당시 서점에 갔다가 고변호사님의 주식강의책을 봤죠. 유명세를 이용해서 단순히 책을 낸중 알고 그냥 표지만 보고 지나쳤죠.

5~6년이 흘러 이책을 샀습니다. 단순한 무슨 기법만 알고 주식투자를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고시삼관왕답게 주식에 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주식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통 책들이나 주식강의하는 분들 보면 이책의 내용을 토대로 한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리즈물을 다 읽으면서 드는 궁금증은 어떻게 그 바쁜분이 그런 파동원리분석법 같은 이론까지 창안하면서 이런 책을 쓸수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죠. 내용을 보시면 현물 뿐 아니라 선물에 대해서도 상당한 경험을 토대로 하는 것인데 경험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대낮에도 HTS를 계속 들여다봐야 하고 그 기간도 최소 1년은 넘어야 차트가 좀 보인다고 하는데,,참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입니다.그러니 지금은 또 국회에서 활동하시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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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변호사의 주식강의 2 - 실전기법
고승덕 지음 / 마켓데일리주식회사(개미들)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주식에서의 차트의 흐름을 분석하는 법과 그 원리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1권에서는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내용이 나오고 2권에서는 좀 더 자세한 기법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현 장세는 약세장으로 책에서 말하는 투자가능시기는 아니라는 것이죠. 책에서 말하는 시기에만 투자한다면 나름 수익이 가능하겠지만 전업투자가라면 좀 답답할 수 있겠죠. 하지만 저자는 진정한 고수는 투자시기보다는 쉬는 시기가 더 길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스토캐스틱이라는 보조지표를 중요시하며 항상 이 지표를 투자의 포인트로 합니다. 저자가 만든 파동원리분석법은 차트가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그 상승과 하락의 강약,기울기 등을 보고 투자적기를 판단하는데 스토캐스틱이야 말로 그 파동의 강약과 기울기등을 해석하는데 적절하다고 보기 때문이죠. 보통 기술적분석을 하는 사람들은 보조지표 잘 안보고 차트의 이동평균선만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는 사람이 많지만 초보들은 스토캐스틱도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주로 종합주가지수 해석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며 저자는 대형우량주 위주의 투자를 권하기 때문이죠. 물론 중소형주에 대해서도 그 흐름의 원리등을 말하는 부분이 여러곳에서 나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책에서 대형우량주에 대한 내용과 중소형주에 대한 내용이 섞여 있어서 보기에 매우 불편했습니다. 도대체 이 기법을 개별 중소형주에도 사용해도 된다는 내용인지 혼동되었는데 자세히 읽으면 서두나 내용중간에 짤막하게 힌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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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처가 한눈에 보이는 2008 업계지도 - Business Graphic Book
이데일리 특별취재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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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 때 우리나라 교수님들이 쓴 책들은 너무 어렵더군요. 그래서 항상 외국 유명교수님들이 쓴 책을 그대로 보거나, 아님 우리나라 학자들이 이를 번역한 것을 보곤 했습니다. 외국서적들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를 낮춘 반면에 우리나라의 공학서적들은 다 아는 사람들만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적혀 있었거든요.

이데일의 업계지도는 처음 봤을 때 외국서적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그래픽과 자세한 설명이 너무 친절하게 업계의 구석구석을 서로 이어주며 그 연결관계나 경쟁관계 등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다만 큰 그림만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작은 세부적인 것들까지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서적은 책의 추천사에 나온 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님 말씀처럼 매해 업그레이드되어 나와야 하고 번역되어서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시장을 보여주는 설명서로서 제공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집에 매해 출간된 책을 모아둔다면 그 소장가치도 충분하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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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만에 끝내는 주가차트 알고 보니 쉽네 - 기본의 기본편
이장욱 외 지음 / 청림출판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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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매매시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고 봅니다.

특히 알 필요가 있는 경우 그 원리를 충분히 설명해 주므로써 이해를 돕고 암기보다는 머리로 느끼게 해주므로써 차트를 대할 때 부담감이 줄어드네요.

여러가지 보조지표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기술적 분석을 할 때 매수시점보다는 매도시점을 얼마나 중요한지를 무수히 반복하여 주는 등 중요내용은 반복을 하여 각인이 되어버리니 꼭 필요한 내용은 저절로 외워집니다.

특히 45일로 나누어져 있기에 목표량을 정해서 읽기에 편합니다. 경제서 특성상 지겨워서 중간에 포기하기 쉬운데 하루에 읽을 분량을 정하면 통독하기에 좀 용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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