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표지를 보며 굉장히 무겁고 심각한 스토리라 생각했는데 ㅎㅎ 무뚝뚝 냉철하면서 일 벌리고 뒷책없는 (장실서 어케 나갈지는 생각도 못했다는ㅋㅋ) 부끄공과 공을 만나 포지션이 바뀌며 새로운 자신의 성향을 깨닫고 공이 주는 쾌락으로 빠져버리는 뻔뻔은근귀욤수 스토리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