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스플릿 - 마법의 계좌 분할 주식 투자 전략
박성현 지음 / 액티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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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주식 투자 계좌를 7개로 나누고, 하방 경직성이 뛰어난 종목 위주로 분할 매매하는 전략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전작인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이 조금 급하게 마무리된 듯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는데, 이 책은 전작을 보완한 개정 증보판입니다.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료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이에 무의식적으로나마 해당 책에 대해 우호적일 수 있습니다.


책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가치주(value stock)에 분산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크게 잃지 않으려면 기업의 가치 대비 시장 가격이 낮은 종목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여러 재무 지표를 소개하고 설명을 곁들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마다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다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심리적 유혹에 의한 큰 손실을 막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라는 것입니다. 계좌를 7개로 나누고, 개별 종목에 대한 비중과 계좌별 비중 관리 원칙을 세웁니다. 1번 계좌는 장기 투자용으로, 나머지 2 ~ 6번 계좌는 가격 변동에 대응하는 단기 투자용으로 사용합니다.


저자는 본인의 전략이 절반은 가치 투자(value investment)를, 절반은 가치 투자를 위장한 모멘텀 투자라고 설명합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모두 가치 투자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가치 투자는 종목의 현재 가격과 추정 미래 가격과의 차이를 이용하는 투자 방법입니다. 추정 미래 가격을 계산하기 위하여 재무적 지표를 중심으로 각종 지표를 활용합니다.


추정 미래 가격은 예상이기에 미래에 그 가격에 도달할지 아닐지는 불투명합니다. 다만 여러 가지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미래에 충분한 수익이 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입니다.


A 종목의 현재 가격이 1만원이고, 어떤 방법으로 추정한 3년 뒤 미래 가격이 2만원이라고 하겠습니다. 지금 1만원에 이 종목을 사면 가치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A 종목이 1달 뒤에 9천원으로 내렸을 때, 이 종목을 사면 가치 투자가 아니게 될까요? 추정 미래 가격이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1만원에 사면 가치 투자이고, 9천원에 사면 가치 투자가 아닐 리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1만 1천원에 산다고 가치 투자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9천원에 산 A 종목이 1달 뒤에 1만 2천원이 되었습니다. 3만원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판다면, 가치 투자가 아니게 될까요? 만일 그렇다면, 2만 9천원에 팔아도 가치 투자가 아니게 됩니다.


가치 투자는 특정 가격에 사서 특정 가격에 파는 것이 아닙니다. 재무 지표를 포함한 종목 분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매매를 하는 것이 가치 투자입니다. 애초에 투자자마다 적절하다고 보는 추정 미래 가격이 다르니, 일괄적인 적정 가격이 있을 리 없습니다.


이 책은 주식 투자 심리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현실적인 투자 목표를 어떻게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는 심리적 문제는 무엇이며, 이들을 시스템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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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혁명 - 챗GPT와 오픈AI가 촉발한
강정수 외 지음 / 더퀘스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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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료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이에 무의식적으로나마 해당 책에 대해 우호적일 수 있습니다. ​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챗GPT(ChatGPT)를 위주로 생성 AI를 (Generative AI) 소개하는 책입니다. 생성 AI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어떤 영향을 미칠지까지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류의 책은 새로운 정보에 대한 소개서에 가깝기 때문에, 책의 주요 내용을 요약하는 것 이외에는 서평에 남길 말이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의 깊게 본 부분은 아래 두 가지 주제입니다.


- 생성 AI가 거짓말을 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생성 AI가 인간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특히 생성 AI가 각 분야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이 되는지, 그리고 이를 활용하는 사례와 사람들의 견해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개인용 컴퓨터가 널리 보급되고 검색 엔진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사람들의 업무와 생활 양식이 많이 바뀌었듯이, 생성 AI도 사회 전반에 큰 (부제처럼 혁명에 가까운)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저자들의 주장에 동의합니다.


이 책이 아니더라도 생성 AI에 대한 책은 한 권 정도 읽어보는 게 향후 사회의 변화를 조금이나마 두려움 없이 받아들 수 있는 작은 방법의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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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아재의 제2라운드 투자 수업 - 월가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며 터득한 이기는 투자 원리
최한철(월가아재) 지음 / 에프엔미디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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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료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이에 무의식적으로나마 해당 책에 대해 우호적일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머뭇거리지 않고 바로 추천할 수 있는 좋은 투자 입문서입니다. 인생 전반에 있어 투자의 의의와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철학적인 그리고 논리적인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의 투자 철학은 저와 유사한 점이 아주 많아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잘 정리한 글을 읽으니 흥미롭고도 유익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투자 수업'입니다. 책의 분량상 개별 투자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수준까지는 설명하지는 않지만, 각 투자 방법에 내재된 투자 철학에 대해서는 핵심적인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은 술술 잘 읽히게 잘 다듬어져 있고, 적절한 비유를 제시하면서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투자 입문서로의 가치도 충분하지만, 본인의 투자를 되돌아보는데도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책 전반에 좋은 내용이 도처에 빼곡히 자리하고 있는지라, 특별히 의미 있는 내용만 추린다고 해도 책의 1/3은 옮겨 적어야 할 듯합니다. 따라서 이 책의 주요 내용이나 집중해서 살펴보면 좋은 내용은 따로 간추리지 않겠습니다. 말하자면 곱씹어 볼 만한 좋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저자와 다소 의견 차이가 있는 부분으로는,


- 켈리 배팅은 배팅의 성공률을 100%로 추정하지 않는 한 파산하지 않습니다. 책에서는 이익이 날 확률이 60%이고 손실이 날 확률이 40%인 투자인 경우, 켈리 공식을 따르면 총 자금의 20%를 투자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를 따라 20%씩 5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면 파산할 가능성이 있기에, 켈리 공식의 도출 결과를 보수적으로 바라보기를 권하고 있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은) 뉘앙스입니다. 이는 켈리 공식이 순차적인 투자를 가정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한 설명입니다. 5개 종목을 발굴하였고 모두 동일한 수준의 승률을 가진다면, 한 번에 모든 종목에 투자하더라도 첫 번째는 20%, 두 번째는 16%, 세 번째는 12.8%와 같이 잔여 투자 금액 기준으로 20%씩 투자하는 것이 켈리 공식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는 경우 켈리 공식은 파산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 주가지수와 시총이 선형적인 관계가 있는 것처럼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가지수는 특정 시점에 투자한 금액이 지금쯤 얼마나 되었을지를 이야기하는 것이지 시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신규 상장 또는 상장 폐지되는 종목이 있으면 시총에는 변화가 생기지만, 주가지수에는 아무런 변동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테마형 ETF에 투자하는 것은 시장 전체에 패시브로 투자하거나 개별 종목에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것에 비해 이도 저도 아닌 투자 방식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테마형 ETF를 제대로 선정할 노력이라면 해당 테마의 개별 종목도 발굴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인 듯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전 세계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VTI 대신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SPY를 고르는 것은 상대적으로 테마형 투자라 할 수 있고,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를 고른다면 이 역시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정 산업 분야가 장기적으로 유망하리라는 분석하에 해당 분야에 속한 기업들에 골고루 투자하는 테마형 ETF는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무난한 투자방법의 하나라고 봅니다.


- 레버리지 ETF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오류가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단순 레버리지에 추세 추종 전략이 가미된 상품입니다. 그러므로 대출을 받아 1배수 ETF를 매수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 정보 지수 근사식 IC × √B를 설명하면서 매매 횟수 B를 한 번에 투자하는 종목수인 것처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수식에서 B는 말 그대로 (단위 기간 내) 매매 횟수이지 투자 종목수와 관련이 있는 변수는 아닌 듯합니다. 아마 분산 투자로 종목수가 늘어나면 변동성도 줄어들 수 있으니 B가 종목수가 아닌가 생각한 듯합니다만, 그 말대로라면 종목을 16개에서 256개로 늘이면 정보 지수가 2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동일한 기대 수익률을 가지는 투자 횟수를 같은 기간 내에 4배로 늘이면 정보 지수는 2배로 증가한다는 의미로 보는 게 맞는 듯합니다.


- 신뢰성 있는 결론을 얻기 위해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귀납적 추론과 달리 적은 데이터로도 추론이 가능한 연역적 추론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가 내리면 주식 시장은 오른다'를 귀납적으로 추론하기에는 충분히 많은 데이터가 없기에 연역적 추론이 필요하며 현재 기술로는 인간의 영역이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약간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금리와 주식 시장 간의 관계를 추론하는 것은 연역적 추론이 맞으며 기계적으로 수행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부족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금리에 변동이 예상되면 시장 참여자들의 행동에 의해 시장에서의 자산들의 가격이 변하기에 귀납적 추론만으로도 투자를 하기에는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다른 어떤 투자 관련 서적보다 먼저 읽기를 권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책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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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하는 투자 데이터로 하는 투자 - 오직 성공 확률과 원칙으로 판단하는 현명한 투자법
천영록.이현열 지음 / 길벗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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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료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이에 무의식적으로나마 해당 책에 대해 우호적일 수 있습니다.


퀀트 투자 즉 계량 투자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최근 들어 국내에 여러 퀀트 투자 서적이 출간되어 데이터에 기반하여 종목을 선정하는 다양한 방법과 이를 활용한 백테스트 비교 실험 결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술적으로는 견고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백테스트를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하에서 수행했는지 불분명한 경우도 많고,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는 결과인지에 대한 검증도 부족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 저 PER 종목에 대한 투자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경우, 대다수의 서적은 1년중 특정 일자에 포트폴리오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20년간 투자한 1회의 백테스트 결과를 제시하는데, (20년간 1년단위로 했다고 20회 실험이 아닙니다) 이는 통계적으로 볼 때 상당히 취약한 것입니다. (결과가 의미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해당 저 PER 팩터를 제대로 검증을 하고자 한다면 몇몇 변수를 임의화시켜 반복 수행한 결과의 수익률 분포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매년 임의의 날짜에 매수하여 다음해 동일 또는 임의의 날짜에 포트폴리오를 교체하되 선택하고자 하는 종목수의 일정배수의 종목내에서 임의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개 종목을 선정하고자 한다면 그 두 배인 40개 종목에서 임의로 20개를 선택) 이런 방식으로 충분한 횟수만큼 반복 실험한 결과의 수익률의 분포를 살펴보면 해당 팩터에 대한 투자 안정성을 의미있게 추정하기 수월합니다.


이 책은 그나마 국내에 출간된 퀀트 투자 서적 중에서는 백테스트 조건이나 결과에 대한 통계 분석이 상대적으로 견고한 편에 속합니다. 저자들이 소속된 회사내에는 아마도 보다 견고하고 상세한 실험결과 자료가 존재하겠지만,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책의 특성상 적절한 수준에서 정리하여 소개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책 중간에도 백테스트시 유의해야 하는 (특히 데이터의 품질에 대해서도) 사항을 꽤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치주, 소형주, 모멘텀, 우량주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자료가 꽤 흥미롭고, 백테스트 결과의 수익률을 단순히 수치로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분포로 나타내어 입체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게 잘 정리한 점도 맘에 듭니다. 누적수익률을 로그로 표현한 점도 저자들의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책 후반부에의 저자가 소속된 회사의 백테스트 툴과 현재 진행중인 앞으로의 데이터를 이용한 (예를 들어 인공위성 사진을 이용하여 매출을 분석하는) 여러 기술에 대한 소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퀀트 투자에 많이 활용되는 기본 팩터 몇가지를 위주로 소개하고 있기에, 보다 다양한 팩터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다른 책도 함께 읽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소 아쉬운 점 한 가지는 책에 삽입된 몇몇 그림의 (특히 스크린샷) 해상도가 다소 낮아 그 내용은 정확하게 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퀀트 투자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읽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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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 - 당신을 현혹하는 투자 전략의 허와 실
애스워드 다모다란 지음, 이건.홍진채 옮김 / 에프엔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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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이벤트에 참여하여 무료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이에 무의식적으로나마 해당 책에 대해 다소 우호적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척도를 이용하는 퀀트 투자 전략을 (또는 기계적인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그 효과를 평가 및 분석한 책입니다. 여타 유사한 책들과의 차별점은 해당 전략을 왜 사람들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하는지, 어떻게 하면 이를 면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지, 백테스트 결과는 어떠한지, 어떤 장단점이 있고 왜 그런지 상세히 분석했다는 점입니다. 책에는 14가지 투자 전략이 분석되어 있는데, 동일 또는 유사한 전략을 쓰는 분이라면 해당 전략에 대한 부분을 유심히 읽어보시면 본인의 전략을 보다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드커버인 이 책은 읽기에도 좀 딱딱한 편입니다. 원서 자체가 다소 기계적으로 설명하는 듯이 서술되어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닙니다. 제가 읽어 본 이건 번역가가 번역한 책 중에서 가장 읽기 힘든 책이었고, 여러 번 책을 읽었다가 놓기를 반복했습니다. 미국 시장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한 책이기에, 한국 시장에 주로 투자하는 분이라면 이에 대한 책과 함께 읽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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