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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고 버리고 완벽하게 집어넣는 깐깐한 수납 - 필요한 물건이 바로 손에 잡히는 털팽이식 365일 완벽 정리술
웅진리빙하우스 편집부 엮음 / 웅진리빙하우스 / 2008년 9월
평점 :
그동안 바빠서도 그렇지만... 별로 수납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는 못했었다.
근데 이제 결혼 3년차가 되고보니... 살림이 점점 늘어나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게되버린 것이다.
어쩔수 없이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털팽이님을 알게되었고~
책도 살까말까~ 그냥 인터넷에 있는것만 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있으면 그때그때 도움이 될것 같아서 구입을 했다.
확실히 수납방법같은것은 많은 도움이 됬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기게끔 해주는 책인듯하다~
그전에는~ 집이 넘 좁아서 놓을데도 없다고 투덜 거렸었는데...
이제는 똑같은 집인데도 은근히 수납이 다되어서 괜히 집이 넓어진듯한 느낌이다.
하나쯤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인듯하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더 세분화 시켜서 내용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털팽이님만의 비법같은게 더 많이 있을것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