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창작동화 유튜브도서 SNS가족을 만나봤어요.요즘은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모두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것이 일상이 된 것 같아요.같은 공간에 있어도 다들 폰만 보고 있는 경우도 많고 뭔가 점점 외로워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함께 있어도 대화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두드리는 것이 더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니 뭔가 씁슬하기도 하네요.요즘 시대를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보고 느낄수 있는 초등창작동화 SNS가족 신선하더라고요.우리집 귀욤 제니씨도 제목보고 관심가는지 바로 초이스~스마트폰이 없이 살아보기란 이제 쉽지 않게 되었는데요.우리의 삶 속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보는 사이버 예절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현실관계보다 온라인 관계가 더 중요해진 요즘 아이들의 자존감 찾는 법 너튜브 스타 되기를 직접 주인공 유진이가 체험해 보는 것을 볼수 있어요.뷰티 영상 컨텐츠로 유며한 너튜브 스타 언니, 맘카페 열혈회원이자 맛집 블로거인 엄마, 천명이 넘는 SNS 친구 관리로 바쁜 아빠까지 가족 모두 SNS 스타로 밥먹을때도 스마트폰만 보는 가족들 사이에서 유진이는 외로움을 느끼 됩니다.본인도 먹방 컨텐츠를 찍기로 결심하게 되지요.가족들에게서 관심을 받지 못하니 SMS와 너튜브에서라도 사랑받고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을 나타낸 것이지요.책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가족간의 대화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온라인 속의 이미지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현실이라는 것을 절대 잊으면 안될 듯 합니다.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시작한 너튜브 때문에 울고 웃으며 사랑의 힘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유진이의 너튜브 도전기를 현실적이고 속도감있게 다루고 있어요.초등창작동화 유튜브도서 SNS가족은 스마트폰, SNS, 온라인윤리와 사이버 예절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