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만화 수해에서 살아남기 안전사고교육

수해에서 살아남기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박송이 지음, 한현동 그림, 윤순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6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수해에서 살아남기입니다.
살아남기 시리즈는 초등과학만화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잖아요.
이번 수해에서 살아남기도 안전사고교육과 수해 상식을 완전 정복할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오와 케이는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샨티섬을 찾게 되는데요.
물난리가 잦았던 샨티섬에 최근 리조트가 들어선 후 더욱 고난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시 또 이곳에 엄청난 크기의 태풍이 들이닥치게 됩니다.
샨티섬에 들이닥친 거대한 폭풍우, 안전한 곳은 어디에도 없다!
반복되는 수해에서 샨티섬 주민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나라도 7월 쯔음에는 장마시기인데요.
1년의 강수량의 대부분이 이시기에 집중 되어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게 됩니다.
그래도 일기예보가 어느정도는 강수량을 예측해주어서 장마 시기와 규모를 대비할수 있지요.
기후변화로 인해서 수해나 홍수, 해수면의 상승 등으로 인해 육지나 섬이 물에 잠기는 결과도 나타나게 됩니다.
수해란 무엇인가, 역사 속의 수해, 수해 발생 시 행동 요령, 수해 이후의 조치 까지 수해에 대한 모든것을 볼수 있어요.
수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는데요.
서바이벌 수해 과학상식에서는 물을 막는 방법, 물을 관리하는 방법, 물을 예측하는 방법까지 수해방지 시스템에 대해서도 볼수 있어요.
1931년 중국 대홍수, 서유럽을 덮친 폭우, 히말라야 산맥 지역의 홍수, 아프가니스탄의 산사태 등 세계속의 수해에 대해서도 담고 있어요.
장마라서 이제 비피해 있는 지역들도 있는데 수해에서 살아남기 책 읽으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피해 중 하나인 수해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되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