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슬기롭게 집콕생활을 하는 방법이 가장 이슈인 것 같아요. 1년만에 돌아온 엉덩이탐정 10권 사랑의 포로사건을 만나자마자 저희집 초딩 제니씨 너무 반가워 했답니다. 그나마 책 읽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는것은 코로나로 바깥생활 못하는 이시기에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싶네요.이번에 추리천재 엉덩이탐정 10권은 독서대와 AR카드도 함께 만나볼수 있었는데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클스에 딱 와서 더욱 좋았어요.엉덩이 탐정 오자마자 소파에 누워서 바로 읽어버림ㅋㅋ책 커버를 벗기면 안쪽에 숨은 엉덩이찾기가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1년만에 돌아온 추리천재 엉덩이탐정은 역시나 유쾌하고 재미있네요. 이번에 만나 볼 이야기는 사랑의 포로사건과 복숭아색 경고장이예요.행운 고양이 찻집에 새로운 알바생 베리 앞에 서면 두근거리는 엉덩이탐정 사랑에 빠진걸까요?사랑이라는 것은 상대를 생각하면 머리가 멍해지고 가슴이 괴로운 것인가 보다. 하지만 그게 또 기쁨이라고 찻집아저씨가 이야기했다. 괴로운데 기쁘다니 사랑은 참 어렵다. - 브라운의 추리일지 중에서 -이번호에서도 멋지게 사건해결하는 매력만점 엉덩이탐정과 함께 즐거운 독서타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