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빈 작가의 발랄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도롱, 레레, 미미, 파랑 솔솔, 라라, 시롱의 일곱캐릭터는 각각의 개성이 숨어 있는데요.
빨간망토를 휘날리며 수레를 바쁘고 끌고 가는 대장 도롱이부터 책을 너무 많이 읽은 탓에 눈이 나빠져 안경을 쓴 레레, 입가에 늘 과자 부스러기가 묻어있는 미미, 매일 자기 얼굴에 직접 페이스 페인팅을 하는 파랑, 애착 베개를 늘 들고 다니는 솔솔, 사고뭉치의 상징인 반창고를 이마에 붙이는 라라, 작은 것에도 깜짝 놀라는 시롱이까지 귀엽고 아기자기한 얄라차 생쥐형제들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50마리가 넘는 낭만마을 동물 친구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답니다.
포근한 봄 계절을 느낄수 있는 따뜻한 색채와 보송보송한 질감의 솜사탕 그림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어요.
깊은 숲속 낭만마을에서만 파는 생쥐 형제의 세상 가장 특별한 구름주스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동물친구들의 모습 너무 예쁘네요.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 얄라차 생쥐형제 시리즈 구름주스로 아이와 즐거운 독서 타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