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만 키우다 보니 스카프,보자기등을 목에 두르고, 치마처럼 허리에 두르고 평소에도 잘 놉니다.
역할놀이용 동물무늬 스카프를 처음 받았을때 아이들 반응은 거의 폭발적이였어요.
동물무늬 스카프 5장이 들어 있는데 거내자 마자 무슨 동물 모양인지 이야기를 하느라 바쁘고,
그다음에는 목에 둘러보느라 바쁘더라구요.
손에 닫는 촉감이 벨보아 원단으로 되어 있어 부드러워요.
요즘같이 추워진 날씨에 더 사랑받는 동물무늬 스카프 입니다.
목도리 처럼 목에 둘러 놀기도 하고, 머리에 쓰기도 하고, 가슴에, 허리부분에 두르기도 해요.
찍찍이로 떼었다 붙여다 할수 있기때문에 활용하기에도 편합니다.
식빵을 먹는 소영양 " 지금은 얼룩말이 간식을 먹고 있는거에요" 라고 얘기를 합니다.
두녀석이 무슨 얘기를 그리 재미있게 하면서 노는지~~ㅎㅎ
동물무늬 스카프를 하고 이방저방을 오가면서 놀이를 하더군요.
스카프를 받았을때는 동물 역할 놀이를 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는 스카프를 소품으로 사용하고,
다른 일상 역학놀이를 하더라구요...^^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스카프를 담을수 있는 보관팩이 있어 다 놀고난 다음 정리하기도 편해요.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