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받으면 괴로울 수는 있어 하지만 그에 너무 상처받아서 자학하거나 공격하거나 징징대면 그건 프로의 자세가 아닌 것 같아, 적어도상대가 일리 있는 말을 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짚어냈다면, 그것을 수용하고 문제를 바로잡고, 어서 털고 일어나 다시 또 걸어나가야지. 남 탓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오로지 일이 잘되게끔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거지. 언제기회가 닿으면 일본드라마 <중쇄를 찍자!>를 한번 봐봐.
등장인물들이 일하는 방식이 더없이 정직하고 진지하고공정하단다. ‘일의 재미와 의미‘를 아는 사람들에 대한이야기야. 정말로 일이 재미있으면, 노는 것보다 백배쯤더 재미있다고 난 확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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