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인간, 그리거나 만들어서 어떤 효과를 꿈꾸는 사람의 특성이야말로 유별난 거겠지. 종교와 예술 말이야, 물로 사상이며 이념, 신앙, 주술, 종교적 예술 같은 것도 다 포함돼...
캄캄한 동굴 안에 들소 떼를 왜 그렸겠어? 들소며 사슴 같은 걸 동굴천장에 그려 붙잡아두려 했다고 봐야겠지. 울퉁불퉁한 천장과 벽에 형형색색으로 이런 것들을 그린다고 누가 감상이라도 하겠니?

그대에서 도착한 생각이라. 우리는 구석기인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를 남아있는 것들로 짐작한다. 인간은 다른 짐승과 다르게 제일 나약지만 영리해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창조한다 그리고 신도 의지한다.옛날 아주 먼 곳의 사람이지만 지금의 우리와 가까운 생각들을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나와 주변들을 다시 점검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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