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며느리가 죽고 어린 로리만 남자, 할아버지인 로런스 씨가 로리를 집으로 데려오셨어.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로리가 몸이 튼튼하지않으니까, 로런스 씨는 손자마저 잃을까 노심초사하시는 것 같아. 로리는 제 엄마를 닮아서 본능적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모양인데, 로런스 씨는 로리가 그러다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할까 봐 걱정이실 거야. 로리의 음악적 재능이 생전에 싫어했던 며느리를 떠오르게 했겠지. 그래서 네 말처럼 로런스 씨 ‘눈빛이 사나워졌을거야."

옆집의 있다는것이 이들 가족에게는 아름다운 궁전과 같은 곳을 꿈꾸게 한다 착한 가족들한테 역시나 선한 이웃이 함께라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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