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유용한 책 드물어요. 일주일에 한번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마감시간에 갔더니 닭고기 안심이 세일을 하더군요. 잔뜩 사와서 어찌 요리를 해먹을까 하다 이 책을 보고는 무릎을 탁!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다른 재료를 넣어도(저는 호박도 넣었어요) 괜찮던데요. 준비시간,조리시간도 짧고 무엇보다 간편하게 영양가 높은 반찬을 만드는 방법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남편이 책을 보더니 먼저 반해서는 애들한테 보이지 말고 하나씩 짜잔~하라네요.ㅋ 다른 반찬 없이 여러가지 채소를 섭취하는방법 중 하나는 바로바로 볶음밥. 여기에 저는 굴소스를 넣어 먹었어요. 잘게 다져서 만드니 별로 안좋아하는 채소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잘먹더라구요. 오늘 저녁에엔 김치롤 할거에요. 결혼 15년차라기엔 너무나 부끄러운 요리솜씨 게으른 엄마에게 딱인 요리책인거죠^^ 이제부터 이책 한권만 있으면 시간이 부족해서, 솜씨가 없어서 라는 변명은 안해도 되겠어요.
이렇게 유용한 책 드물어요. 일주일에 한번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마감시간에 갔더니 닭고기 안심이 세일을 하더군요. 잔뜩 사와서 어찌 요리를 해먹을까 하다 이 책을 보고는 무릎을 탁!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다른 재료를 넣어도(저는 호박도 넣었어요) 괜찮던데요. 준비시간,조리시간도 짧고 무엇보다 간편하게 영양가 높은 반찬을 만드는 방법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남편이 책을 보더니 먼저 반해서는 애들한테 보이지 말고 하나씩 짜잔~하라네요.ㅋ 다른 반찬 없이 여러가지 채소를 섭취하는방법 중 하나는 바로바로 볶음밥. 여기에 저는 굴소스를 넣어 먹었어요. 잘게 다져서 만드니 별로 안좋아하는 채소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잘먹더라구요.
오늘 저녁에엔 김치롤 할거에요. 결혼 15년차라기엔 너무나 부끄러운 요리솜씨 게으른 엄마에게 딱인 요리책인거죠^^ 이제부터 이책 한권만 있으면 시간이 부족해서, 솜씨가 없어서 라는 변명은 안해도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