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초중반 청조가 도운이 삼시세끼 열심히 챙기는데 음식만드는 과정부터 맛 묘사가 크으bbb 도운이 없었으면 청조 혼자 리틀포레스트,삼시세끼 찍었을겁니다. 결말에 다다를때까지 청조가 너무 몸고생마음고생 심해서 보기힘들었어요...그래도 외전까지 보니 둘다 잘먹고 잘살았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