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퍼스트 러브

퍼스트 러브
시마모토 리오 지음, 김난주 옮김 / 해냄 / 2019년 2월

..최근 2년간 나온 일본 소설 중 최고—....아무래도 첫번째사랑은 엄마한테 받는 사랑이겠죠, ,,.마지막 사랑은?

[100자평] 별이 총총

별이 총총
사쿠라기 시노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2월

지극히
불행한 한 여인의 인생을 잘 여러 관계를 통해서 잘 그려내지 않았나 싶네요........

.p.239
“다녀왔네” “어서와요” 매일매일 되풀이하는 인사말이 귀하게 여겨졌다...

평범함이 소중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타인의 불행의 그림자를 얼핏 엿보았기 때문일지도......

[100자평] 밤이 선생이다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3년전에 알았다면 내 삶의 태도가 바뀌어있지 않을까

그래도 지금 알았으니까 3년 뒤 내 모습에 기대할 수 있을거야

[100자평]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

당신이 반짝이던 순간 - 진심이 열리는 열두 번의 만남
이진순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8월

괜히 샀다...읽어낼 수가 없다...첫 인물을 접하고 한 장 읽었는데...눈물이 쏟아져 책을 덮었다.....잠시 호흡을 가다듬고,,,,간신히 한 장을 넘겼으나,,,,다시,,,......휴,,,,,안 되겠다.....나중에 읽자...........다행히도 두 번째 인물부터는 울컥할 일은 없다.........마지막에 멋진 분 만나네

[100자평] 길 위의 X

길 위의 X
기리노 나쓰오 지음, 유가영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11월

역시 아웃처럼 읽어내기 힘들다.....연소득3만불시대에 극빈곤층에 던져진 고등학생이라니,,,,100페이지 읽는 중인데.....불쌍한 아이들때문에 조마조마하다....어떻게 될까,,,,,견뎌내고 이겨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