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총총
사쿠라기 시노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지극히
불행한 한 여인의 인생을 잘 여러 관계를 통해서 잘 그려내지 않았나 싶네요........

.p.239
“다녀왔네” “어서와요” 매일매일 되풀이하는 인사말이 귀하게 여겨졌다...

평범함이 소중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타인의 불행의 그림자를 얼핏 엿보았기 때문일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