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6
정이현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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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의 죽음을 지켜보는 도우. 그 주위를 지키는 사람들. 유강의 할아버지 세영은 자기의 약으로 자살을 하려 하고 무원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세영을 사칭한다. 유강을 괴롭힌 지수. 그것을 쉬쉬하고 덮으려는 어른들. 부장이지만 학교폭력대체자치 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은 세영, 그것으로 가해자의 편이 승소하고 피해자는 불복한 것, 등교를 거부하고 자살한 유강, 실려간 유강의 할머니, 유강은 어떤 사람일까. 도우를 도와줬는데,, 어른들의 삶이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단 하나의 보드에 의지해 단 하나의 파도를 타려는 사람들, 바다로 나아가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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