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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직업상담사 2급 한권으로 끝내기 - 1.2차 동시 대비, 변경된 출제기준 반영, 2014년 3회 기출 수록
직업상담연구소.이용석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제2의 직장을 준비하는 가운데 많은 자격증을 심도있게 검토한 후 내린 게 바로 직업상담사였다.
대학때 심리, 상담, 교욱과 관련한 전공이었기에 제반지식이 있다란 자신감에서였을거다.
그러나 처음부터 직업상담 진로상담이란 정의부터해서 상담의 실제는 공부, 합격을 떠나서
내가 얼마나 심리 상담이 필요한 존재였던가를 먼저 경험케했다.
그래서 더더욱 몰입하면서 공부했었던 것 같다.
물론 공부의 결과물을 시험합격이니까 나를 재조명하면서 읽다가 시험문제 출제빈도가 높은 것은 한번더 밑줄 쳐가면서 공부했다.
시험은 아직 한달정도가 남았다.
솔직히 한번에 장원급제는 무리란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해서 될 공부라면 자격증일수가 없다.
많은 자격증속에서 내가 고를 직업상담사는 내가 왜 직업을 선택했는지 선택했어야하는지 먼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3월 15일 결과는 주사위는 던져졌다 란 표현은 아직 이르다. 한 번 더 공부해야 내것이될 것같은 느낌이다.
직업상담사 2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먼저 내가 왜 진로를 가야하는가란 답이 되어질것 같다.
내가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선 다음 다른 사람들에게 진로와 직업을 가이드해줘야 할 듯하다.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 자들에게 3월15일의 시험이 올라가기위한 계단이 아닌 엘리베이터가 되어지기를....화이팅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