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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웨이 - 할인행사
알렉산더 페인 감독, 폴 지아마티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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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나위없이 꼭 감상해야만할 영화

특히 루져지만 귀여운 역할의 선생겸 작가역의 폴 지아매티의 연기는 눈여겨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한국계배우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산드라오의 연기는 분량에 상관없이

영화에 존재감이 뚜렷합니다. 무리없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개인적으로

친한친구와 차한대 렌트해서 캘리포니아의 와인산지 탐방하고싶은 마음이 가시질않더라구

이 영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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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틀 선샤인 - 할인행사
조나단 데이턴 외 감독, 토니 콜레트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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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할인으로 낮은 가격에 이정도의 영화를 소장하게되다니...

디비디 구매하는 보람이 아닐까 싶네요. 영화는 보시면 알겠지만

참좋습니다. 잘 만든 인디영화 중에서도 보석같은 존재감의 영화

단지 셔플은 별거없지만 본편과 가격만으로도 충분히 제 몫을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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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극장판 - 사랑, 기억하시나요 : 퍼펙트 에디션 - 할인판
카와모리 쇼지 외 감독 / 우리엔터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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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애니지만 정식판권없이 무판권 불법판이므로 구매는 절대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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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정전 + 열혈남아 합본 패키지 [개별 슬림 디지팩 2disc]
왕가위 감독, 양조위 외 출연 / AltoDVD (알토미디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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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아비정전, 열혈남아의 합본을 받아듣고 떨리는 마음으로

디비디를 틀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나타내듯 어둡고 칙칙한 화면이나

가끔씩 틱틱 거리는 사운드 마저도 기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영화랑

비교하면 거슬릴 수도 있지만 영화 원본의 제작연도를 감안하면 이정도면 준수한

수준이죠. 다만 열혈남아에 북경어, 광동어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왕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라고한다면 두가지 버전의 결말이 똑같아서

유덕화가 요양원에 들어가 장만옥이 마지막에 나오는 씬은 결국 나오지 않아서 한가지

아쉬움이랄까? 그런게 있었어요

근데 왕가위음악 ost 이벤트 끝난건가요? 출시와 거의 동시에 주문했는데 저는 안와서무척 실망했어요

그리고 포스터가 그냥 종이재질이라서 많이 구겨진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조금 찢어져

있어서 가슴 아팠습니다. 다른데는 통에 넣어서 보내주던데 알라딘의 자그마한 배려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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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7-02-04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ost는 추첨하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무조건 다 주는게 아니라, 왕가위 영화에 수록된 영화음악모음집일 겁니다. 그 음반의 메리트는 타락천사의 망기타가 수록된 거 외에는 큰 메리트 없는데^^;;

07bluemin 2007-02-16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전 출시전에 예약했는데 이제보니까 포스터도 안왔네요;; OST는 나중에 발표하는 건가요? 아님 그것도 안됐나보네;;쳇!
 
Jamiroquai - High Times : Singles 1992-2006
자미로콰이 (Jamiroquai)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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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이야 제이케이 자미로콰이의 노래가 넘 좋아서 구매한거니까 불만 가질래야 가질 수 없겠지만

배송된 케이스에 대해서 꼭 짚고 넘어가야겠다. 처음 배송받았을때 접착제냄새가 너무 심했다

마치 마감에 밀려서 대충대충 처리해서 찍어낸듯 접착제가 케이스 곳곳에 묻어있고 냄새가 아주...-_-

그리고 안에 내용물은 씨디 1,2가 각각 디지팩같은 종이각에 쌓여있었다. 플라스틱 씨디 케이스를

상상했는데 뭐, 어쨌든 판매사인 알라딘보다는 제작사인 소니의 무성의한 베스트앨범 제작에

화를 내야되는 일이겠지...  별거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지만 팬으로써 앨범을 구입시에는 음악

뿐 아니라 부클릿이나 케이스에 대해서도 무척이나 신경을 쓰게 되고 조그만 스크레치에도 마음

아프다는것을 아셔야지. 근데 왜 알라딘은 무료증정품인 브로마이드 왜 안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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