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은 작은 목소리로
마쓰우라 야타로 지음, 신혜정 옮김 / 북노마드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본문중에서
상대에게 무언가 보답을 바라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작은 선물을 건네는 것처럼
문득 느낀 점을 순수한 기분으로 말한다.
칭찬받는 것은 타인이 나에게 해주었을때 기쁜 일의 하나다.
게다가 누구에게나 지금 바로 할 수 있다
​---------------
누구나 처음은 쉽지않은 일이다.
잘 모르는 회사동료들에게 아침인사를 건넨다는것
어색하고 받는사람 입장에서도 서먹한 일이될 수 있다.
하지만 시작하고보면 기분좋은 일이다.
나도 상대방한테도 깊은사이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여행을 간다면 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니고 싶을만큼
좋은 글이 한가득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