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글의 낮과 밤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폴라 맥글로인 그림,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9년 5월
평점 :
안녕하세요! 모카입니다.
저번 리뷰에서 <대도시의 낮과 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정글의 낮과 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 또한 전체적인 형태는 <대도시의 낮과 밤>과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정글을 주제로 삼았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정글의 낮과 밤>
폴라 맥글로인 지음 /김영선 옮김
<정글의 낮과 밤>은 보림출판사의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시리즈입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그럼 함께 책 속으로 떠나볼까요?
<정글의 낮과 밤>도 <대도시의 낮과 밤>과 마찬가지로
야광 그림책이에요.
야광 그림이 정글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책 표지 뒤에
책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책의 표지를 넘기면
그림책에 등장하는 정글의 동물과 식물의 이름이 나와 있어요.
종류도 정말 많네요!
책을 가로로 쭉 펼치면
아코디언처럼 늘어나는데,
무려 길이가 140cm에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글의 다양한 동물들이
숨어 있어요.
이제 책을 반대쪽으로 뒤집어
밤의 정글로 떠나볼까요?
밤에도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그림 곳곳에는
숨은그림찾기를 도와 주는
말풍선들이 있어요.
동물들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답니다.
밤의 정글 페이지를
햇빛이나 전등에 가까이 대고
충분히 빛을 충전한 뒤,
불을 끄고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본 모습이에요!
정말 아름다워요..
정글의 밤이 살아나고 있어요!
더욱 자세히 보고 싶다면
<정글의 낮과 밤>에서 만나요.
그럼,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이 리뷰는 보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티비터스 6기 배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