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지음, 박소현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9월
평점 :
품절


암울했던 일제 식민압제의 시대에 민족의 아픔과 울분을 사랑으로 보듬고 치유하려 한 작가의 애정이 짙게 배어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야기를 끌어가는 주요 등장 인물이 기생이다. 왜? 작가에게 묻고 싶다. 왜 기생이냐고. 이를 뒷받침하는 사료들이 있었는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