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두막

오두막
윌리엄 폴 영 지음, 한은경 옮김 / 세계사 / 2009년 3월

종교가 없는 분이라면 읽기힘든 책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종교이야기 ..
종교가없는 나로서는 너무읽기지루하고, 공감도 안되고,어쨌는 읽긴했으나 신도들만 읽으시길....

진정한 해신

해신 - 전3권
최인호 지음 / 열림원 / 2004년 11월

솔직히 드라마를 보고 읽었다면 많이 실망했을지도 모르겠다.드라마는 거의 허구이고 이책은 오직 장보고를위한 책이다.역사속에서 장보고가 어떻게 살아오고 어떻게 죽어갔는지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소설적인 내용보다는 역사의 뒤안길로사라진 한 인물에대한 다큐멘터리.
최인호 작가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다큐멘터리
신분이 천한출신이라 알려진바가 많지는 않았겠지만
글로벌한 상인이었음엔 틀림없을듯하다
결국 정치적희생양으로 사라졌지만 그가 좀더오래살아있었다면 우리의 바닷길은 얼마나 넓어졌을까

[100자평]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반양장)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0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쉽게 읽혀지는책은 아닌듯 하지만
읽을수록 빠져들게되네요
작중인물들의이름이헷갈려 여러번 앞으로 되넘기며
읽었습니다
이작가의 문체가 편하게 읽히지는 않지만 섬세한 감성을 잘살린번역이라 생각되네요
책장을 덮으며 이작가의 다른책들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자평] 아들

아들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5년 7월

요네스뵈 우리의 기대를저버리지않는 작가죠~~

읽기쉬운책.그러나그게다..

[중고]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뿔(웅진) / 2011년 1월

추리소설인지 스릴러인지 그냥 읽었다

번역이 잘못된건지 읽어가는 동안 내용이 매끄럽지않아 자꾸만 끊기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고은 어딘지 자꾸만 끼워맞추는듯한 느낌을지울수가 없었다

그냥그런 허접한 스릴러 라고 하는게 맞을것같다

추리소설을 쫗아하는 분이라면 마이클코넬리를 추천한다

읽어보시라 .그럼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아시게 될것임...

괜찮음 뒷시리즈도 구입할려고 했지만 여기서 스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