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도 - 三惡島
김종일 지음 / 황금가지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읽기시작하면서 이끝이 도대체 어디로갈까?궁금했었다.내가생각햤던 엔딩도비슷하긴했다.거머리라...낯설기도하고 작위적이라는느낌도들고,뭔지모르게 깔끔한느낌이부족하다.그거머리와의개연성을 좀더 명확하게 밝혀주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리피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반부까진 긴박감있게달려갔는데 결말이 좀허무한건 나혼자생각은아닌듯..자세히얘기할려니 스포같아서 못하겠구 작가의뒷심이 부족하다는데 1표 던져봅니다.독감이라니..
이런황당할데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어떻게 너를 잃었는가 미드나잇 스릴러
제니 블랙허스트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시작은 좋았으나 뒷심이 부족했던 소설이 아닌가싶다.전반부에 몰입도있던 전개가 후반부로갈수록 많은복선과 억지스러운인물들의 관계에 뻔한 소설이 되고만듯싶다.마지막부분엔 사건의전개가아니라 사건에대한 설명으로 막을내리는 서설픈 스릴러가 되고 말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지막 의식 토라 시리즈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지음, 박진희 옮김 / 황소자리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스러기들로 이작가를 처음접했다.시종일관차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지만 한번잡으면 놓을수가 없게된다.악마.마녀사냥.사탄숭배.중세시대종교를소재로 한소설들은 언제라도흥미진진하다.거기에다 탄탄한스토리까지..읽고나면 절대후회없을 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잔예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이소설은 공포가아닌 괴담소설이다.우리가 싑게읽었던 그런호러와는 장르가 다르다.르포형식으로 강물을거슬러올라 골짜기로 거기서다시 물줄기를찾아 원천을찾아가는 과정이라해야할까.숨막히는 공포와는 거리가있는 담담하고 소소한 괴담이라 하는게 맞을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