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공감공감은 무조건 상대의 마음에 맞춰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단단한 공감을 읽으면서 공감에도 중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주는 것과, 그 감정에 나까지 휩쓸리는 것은 분명 다르다.때로는 함께 화내고 속상해하는 것보다 “그럴 수 있겠다”라고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내 감정과 판단은 지켜내는 것이 더 건강한 공감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특히 ‘느끼는 공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내는 공감’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공감은 말로만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읽다 보니 나 역시 누군가의 감정을 너무 많이 받아들여 지치거나, 반대로 내 감정을 설명하기 전에 참아버렸던 순간들이 떠올랐다.앞으로는 무조건 참고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은 이해하되 나 자신까지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따뜻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것.상대를 이해하면서도 나를 지키는 것.그게 내가 이 책에서 배운 ‘단단한 공감’이다.@chungrim.official#공감#협상#자기계발#셰르민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