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끝 스스로 시계 + 달력 + 계획표 : 초등 1~2학년 - 초등 공부 시작부터 끝까지! 초끝 시리즈
메가스터디 초등수학교육 연구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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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끝이 출판되면서 체험북 받아서 맞춤법 부터 시계까지 체험하게 되었어요 

현재 초등 1학년 남자아이인데 숫자랑 한글 아는것에만 치중했었는데 

막상 일상생활을 해보니 달력, 시계 이런것도 하나하나 다 알려주어야 하는것이더라구요 




1학년 들어가며 부랴부랴 시계 사주고 공부 시작했어요 시간은 얼추 봤는데 

분단위 익히는게 또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목차 보면 1시간과 분도 자세하게 쪼개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한달동안 익히기 좋은 기본 개념 교재였어요 



보통의 시계 교재처럼 계속 연습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달력의 경우에는 계획표까지 연계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엄마랑 같이 한달동안 차근히 하면

시간의 기본 개념, 달력보기의 기본정도는 충분히 학습 가능하다고 봤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수학 문해력이었어요 

직관적으로 계속 숫자를 기계적으로 적는 부분들은 다른 교재들에도 잘 나와있는데,

수학 문해력에서는 진짜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하는 대화들 같이 문제가 나와있더라구요 




아이랑 제일 많이 하는 대화도 방과후 끝나면 2시 20분이니까 엄마가 20분까지 다시 

데릴러 올게 이런것인데 이런 말들이 적혀져 있어서 실제로 아이랑 하는 대화 같았어요 


달력의 경우에도 세번째 일요일에 우리가 과학 특강 수업 가는거야~ 라고 말해주니까 

그런 부분들이 실제 생활에 빗대어 알아볼 수 있도록 잘 서술되어서 좋았습니다 






학습의 기간도 딱 한달로, 방학 맞이하고 부족한 부분들 충분히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초등 1-2학년 기본 교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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