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생태상식 1
코믹컴 지음, 네모 그림 / 코믹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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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에서 정글에서 살아남기1이라는 만화책을 보았다. 

정글을 한번 탐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이 책이 도서관에 있길래 눈길이 갔다.  

이 책을 쭉 흩어보기만 해도 정글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먼저 대벌레와 바퀴벌레 같은 징그러운 벌레들이 나왔다.  

진득진득 달라 붙어있는 거머리도 보았다.  

뒤를 이어 엄청 큰 빨간목도리를 멋지게 둘러매고 있는 나비가 나왔다. 

암컷이 수컷보단 크다고 했다.   

암컷을 보았더니 어마어마하게 컷다. 

무시무시한 구름표범도 나왔다.   

구름표범은 정글의 포식자라고 했다. 

불을 이용해 구름표범을 물리치긴했지만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몰라서 떨리고 불안했다. 

내가 꼭 이 책의 주인공이 된것 마냥 너무 무서웠다. 

구름표범은 나무 위에서 더 능숙하게 움직여서 나무위도 잘 살펴보아야 된다고 했다. 

주인공들은 어떻게 그 위기를 넘겼는지 모르겠다. 

아직도 정글에 대한 호기심은 많지만 정글에 대한 것은 많이 알게되었다. 

다음엔 2권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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