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에너지 나를 변화시키는 이야기 1
주경희 글, 김은정 그림 / 세상모든책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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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에너지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에서는 이가온이라는 여자아이가나온다. 

그 여자아이는 5학년이 되면서 식욕이 늘어나 그만 뚱뚱해지고 말았다. 

그래서 남자아이들은 가온이를 '슈퍼 뚱!'이라고 놀리거나 '뚱뚱보'라고 놀렸다.  

하교길에도 남자아이들이 놀려서 너무 화가나서 제일 얄미운 유범한을 맞히려고 깡통을 찼다가 꽤 비싸보이는 차를 맞춰버리고 말았다. 

그 일로인해 할아버지(어떤회사의 회장님)를 만나게 된것이다.  

할아버지는 한쪽 다리를 다치셔서 다리를 절고계셨다. 

가온이는 할아버지께 죄송하다고 용서를 빌었다. 

할아버지께서는 벌로 차를 일주일만 청소하라고 하셨다. 

가온이가 차 청소를 하고 할아버지의 사무실에 들어가니 할아버지께서 왜 깡통을 찼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가온이는 깡통을 찬 이유를 쭉 말했다. 

할아버지께서는 그 말을 듣고는 참을줄도 알아야한다고 말씀하셨다. 

또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를 하셨다.  

그리고 할아버지께서는 차 청소를 잘한다고 하지면서 오늘만 청소하고 다음에는 청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가온이는 차 청소를 한다고 했다. 

며칠뒤 가온이가 차청소를 한 대가로 할아버지께20만원을 받았다. 

가온이는 할아버지의 긍정적인 말을 듣고는 더욱더 긍정적으로 자라갔다. 

그리고 또 며칠뒤 할아버지께서는 가온이와 가온이네 아빠와 범한이를 불러서 점심식사를 같이 먹자고하셨다 그리고 할아버지께서는 가온이네 아빠한테 일본회사를 운영한다고 해서 가온이네 아빠를 일본 회사 사장으로 해준다고 하셨다.  

기쁨에 가득찬 가온이와 가온이네 아빠는 기쁨에 가득차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 떠났던 엄마를 많났다. 

나도 앞으로 가온이 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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