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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하라! 좀비 마을
카야마 타이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6월
평점 :
품절

귀염 돋고 아기자기한 미로책이 시시하거나 재미없어 하는 아이라면
여름철 시원하고 오싹한 좀비마을에서 스릴 넘치게 도망 치며 탈출하는 미로책 어떨까요??
좀비에게 잡히기 직전, 미로 찾기하며 얻어낸 아이템으로 긴박한 순간을 벗어나고,
탈출 하기 위해서 문을 몇 번 두드리며 숨도 몇 초 참아보다가도 안되면 책도 막 흔들어보면서
생동감 넘치는 미로 찾기를 할 수 있는 책을 아이와 만나보았답니다.
바로 두드림엠앤비 <탈출하라! 좀비마을> 이랍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갑자기 등장한 '비에루' 라는 좀비세계의 안내인이자
수수께끼 안내인의 도움과 안내를 받아서 좀비 마을에서의 탈출을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두드림엠앤비 <탈출하라! 좀비마을> 에 등장하는
좀비 마을의 이곳저곳은 이미 존재 하는 모든 것들이 좀비화;;;되어 있었어요.
하다못해 채소까지도 말이지요. 좀비 무, 좀비 양파, 좀비 당근까지 ^^;;;
처음엔 좀비라도 귀엽다 했었는데 인간임을 들켜서는 안되기에 미로 찾기에
열심이다가도 갑자기 확! 등장하는 좀비가족들로 깜짝 깜짝 마음이 덜컥
내려 앉는듯한 무서움 반, 재미 반도 있었구요.

9살이라 그런지 크게 놀라진 않았지만 ^^;;
좀비 코인으로 사용하는 자판기 앞에서는 전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뽑아야 해서인지 뭐를 뽑을지 한참 고민하더라구요.
더불어 미리 챙겨둘 아이템- 누더기 망토, 작은 병, 모자, 좀비 안경, 좀비 코인 등
좀비들 자체인 아수라장 공간에서 발견해야해서 절대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재미있어 했죠!
특히 안내인의 정체(!)는 좀비는 아닌 것 같고 사람일까? 뭘까? 궁금했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답니다 ^^
온라인 수업하느라 머리 아픈 아이들이라면 머리 식힐 겸
차갑고 명석한 두뇌를 위한 두뇌게임 미로와 그림찾기로 재미있게 시간 보내기에
괜찮은 두드림엠앤비 <탈출하라! 좀비마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