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Animal 아기동물 - Touch & Feel Cards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애플비에서 나온 '터치 앤 필 촉감카드 아기동물'

촉각카드는 일반 다른 카드와는 달리 아이가 직접 만져보면서 ,놀면서

공부하는것이다. 또한, 시각, 촉각을 자극하면서 하는것이라

아이가 더 집중을 잘하면서 보게된다.

그래서 나는 그냥 일반 카드 보다 이렇듯 촉감카드를 선호한다.

 

우선 겉모습을 보자면 보드지로 만든 튼튼한 상자가 눈에 띈다

떨어뜨려도 꾸겨지거나 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한 보드지로 만들어진

상자다. 상자 앞에는 여러 동물들의 모양중에 오리의 털이 만져볼수있도록

붙어져있다^^* 겉 상자부터 '터치 앤 필~!!'을 느끼게 해준다.

상자안을 보면 '12장의 카드'와 '부모님 지침서'가 들어있다.

 

아직 초보엄마인 나에게는 '부보님 지침서'라는게 너무나도 반갑다.

아~! 이렇게 하면 돼겠구나~!! 하면서 아이에게 적용할수 있으니 말이다^^

역시 애플비는 세세한곳에서도 친절하다.

 

12장의 카드 또한  두꺼운 보드지로 만들어졌다.

아이가 혹여나 실수로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예쁘게 둥굴려져있다.

그리고 예쁘게 칼라풀한 색으로 겉 테두리가 져 있다^^

여기서 애플비의 특징인 칼라풀~!!을 느낄수있다^^*

 

그림은 다 실사로 앞에는 어미동물 뒷쪽에는 새끼동물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리고 각각의 동물들의 영어와 그 옆에는 그 동물들이 영어로 어떻게 우는지

쓰여져있다.^^*

어미동물과 새끼동물의 영어이름을 알수있고 각각의 동물들이 우는 소리가

다르다는걸 인지할수 있어서 좋다.^^*

그냥 "이건 고양이 cat!, 이건 강아지dog~!...." 이렇게만

가르치는게 아니라 영어로 각각의 동물들이 어떻게 우는지 가르치고 아이도

우는 소리를 따라하게 하면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그만큼 효과도 크다.

또한, 한국식으로 우는것과 영어로 우는게 다르기때문에 서로 어떻게 다른지

가르쳐주기에도 좋다.

 

마지막으로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

각각의 카드마다 각각의 동물들의 털의 느낌을 살린!!!

촉감을 자극할수있는 털이 달려있다.

카드 하나하나 만져보면서 공부할수있는것이다.

 

그냥 주입식으로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직접 만져보면서

소리도 내어보고 아이가 놀이처럼 느끼면서 저절로 공부할수있는

'터치 앤 필 촉감카드'

정말 내맘에 쏘옥~!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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