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콜드 블러드 트루먼 커포티 선집 4
트루먼 커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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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살인자인 페리에게 애정에 준하는 깊은 감정을 가졌다는 것은 명백하다 가장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서 이 인물의 내면과 외면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렇게나 복합적이고 숙고할 만한 캐릭터가 조명될 수 있었던 유일한 계기가 극악무도한 범죄행위이후 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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