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제 활동에 관심이 생기고 부터 스타트업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스타트업 기업이 점점 늘어가고 있고 서로 경쟁자가 많아지고 있다. 경쟁자가 많지 않는 부분으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철저한 조사,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팀이 필요하다. 섣불리 시작하면 실패하기 마련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스타트업에 대해서 전 세계의 스타트업 기업들을 통해 배우고 싶었다.
책은 상 하,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북미, 동아시아와 서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로 나뉘어져있다. 나는 독일에 관심이 있기에 하 파트가 매우 흥미로웠다. 유럽은 EU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꼭 독일이 아니더라도 연계되있어서 유용했다.
서점에 스타트업 관련 책이 많지만 이 책이 독자들이 눈여겨 볼 이유는, 이 책은 KOTRA의 철저한 시장 조사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뛰어난 설명과 분석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아직 스타트업을 시작할 충분한 자금은 없지만
만약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면 이 책을 읽었던 것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만 읽음으로써 스타트업을 성공시킬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책을 통해 다양한 예시를 배우고 그 예시에서 본 받을 것은 본 받고 부족한 점은 자신의 역량으로 채워나가야 한다.
대한민국과 여러 나라에서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책 서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