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폭발 스티커 600 - 스티커를 붙이며 배우는 재미있는 창의 놀이!
아이즐 편집부 지음 / 아이즐북스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세살 꼬마의 즐거운 놀이친구 [창의폭발 스티커 600]

돌이 지났을 때부터 다양한 스티커 책과 놀기 시작한 세희가 재미있는 책을 만났어요.

 

* 차례가 있는 스티커책을 처음이야!

많은 스티커 책을 만나봤지만 차례가 소개되어 있는 건 처음 봤어요.

책 속에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는지 제목을 통해 상상해 볼 수 있었지요.

이것도 하나의 상상력 쑥쑥!! 이 되겠네요~

 




 



 

600개의 스티커는 책 중간에 위치해 있었어요. 필요한 스티커를 떼어내어 사용하면 되지요.

 

창의폭발 스티커책은 [민감성, 상상력, 독창성, 유창성, 융통성]을 키우기 위한 놀이책이예요.

관찰해 보고, 상상해 보고, 맘껏 꾸며보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두뇌 자극을 촉진시켜주지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600개의 스티커로 구성되어 더욱 즐거운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 너무 재미있는 스티커 책놀이~

 



스티커 놀이를 하고난 후, 독후활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를 떼어 얼굴에 붙였어요.

사과로 얼굴을 꾸미고, 포도는 냠냠 먹는거래요~

 



동물들의 부분적인 모습을 관찰한 후 어떤 동물인지 생각해 보며 스티커를 찾아 붙였어요.

나비를 제일 어려워 했지요.

 

 



'쫑긋쫑긋 난 작은 소리도 잘 듣지' 어떤 동물일까?

질문이 어렵나봐요. 곰곰히 생각하더니 "깡총깡총 잘 뛰기도 해요."라는 엄마의 힌트에

"이거다!"며 자신의 양말 그림 토끼를 가리켰지요.

토끼를 붙이고, 기린도 제자리에 붙여줍니다.

 

 

아이와 하루하루 스티커 책으로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감기라도 걸릴까? 염려스러워 집에만 있는 딸.

스티커 책과 함께 지루함을 싹- 날려버릴꺼예요~ 

 

 

**창의폭발 스티커북을 만나면서 느끼게 된 아쉬움들(개선점)

1.스티커 종이가 잘 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잘 찢어지지 않아서 가위로 잘라주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2. 스티커의 접착력이 약해요. 아이가 손에 붙였다가 책에 붙이니 잘 붙지 않고 금새 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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