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다 다르고 특별해! 세상을 읽는 입체북
셰리 새프런 지음, 정경희.우순교 옮김, 엠마 데이먼.엠마 브라운존 그림 / 미세기 / 2005년 8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사는 곳인 집은 기후, 환경 등을 고려하고,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각기 다른 형태로 지어집니다.

 

팝업북인 [집은 다 다르고 특별해]

책 속에는 내가 사는 동네에서 흔히 보던 집들이나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책이나 tv, 인터넷을 통해 본 집들이 많이 있답니다.

 

 

책 속을 잠시 들여다보지요.

 

크고 작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 혹은 시골에 사는 사람들

사는 집도 다 다르고 크기도 모양도 달라요.

 

물 위에, 눈 속에, 사막에, 숲 속에 있는 집.

나무, 벽돌,시멘트, 유리, 진흙으로 지은 집.

집마다 요리하는 곳, 잠자는 곳도 다르지요.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집에서 살고 있어요. 

 

 

입체북으로 되어 있어 넘기고, 펼쳐보는 재미로 자꾸만 책을 펼쳐 봅니다.

책장을 넘기며 세계 곳곳의 다양한 집들을 만나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이였어요.

 

 

 

 세희는 물 위에 있는 수상가옥, 얼음집에 관심을 보였어요.

그 중 [이글루]가 제일 신기한가 봅니다.

그 안을 위, 아래에서 쏙- 들여다보았지요.

아파트를 보며 "어! 세희집이랑 똑같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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