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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생활놀이 150 -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즐거운
전은주(꽃님에미) 지음, 량선 그림 / 즐거운상상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보니 어릴 적 2살 터울의 동생과 놀았던 때가 떠올랐다.
둘이서 얼마나 신나게 놀았던가?
정말 멋진 도구, 장난감이 없어도 늘 즐거웠었다.
그 중 가족이 함께 외출하는 날이면 차 안에서 놀았던 모습이 생각난다.
끝말잇기, 글자찾기, 연상퀴즈 등을 했었다.
[초간단 생활놀이 150]에서도 이렇듯 쉽고 간단한 놀이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준비물이 필요없고 쉽고 재미난 생활놀이 레시피가 가득하다!!
맨손으로 놀고, 집 밖에서 놀고, 간단한 재료로 만들며 놀고, 공부하면서 노는 방법들을 보여준다.
책에서는...
놀이방법과 놀이후기, 놀이에 대한 정보 Tip가 소개된다.
또한 '놀이터 상담실'이라고 하여 엄마들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결해 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중요 포인트는 바로... 미루지 말고, 그때 그때 놀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