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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자들의 세계
리단 / 반비 / 2024년 9월
평점 :
미출간


우리는 몸속 장기나 관절 등이 아프면 약물치료와 함께 위로와 관심,배려가 도착한다. 정신질환도 뇌가 아픈 것이므로 당연히 다른 신체부위의 질환처럼 적절한 치료와 더불어 이해와 배려, 도움이 필요하다.늦었지만 모두가 공부해야할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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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김준혁 지음, 이신영 그림 / 바른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드름 놀라운 에세이다. 아이가 어떻게 생각할까? 혹시? 설마? 등등 아이를 키우며 생각했던 추측들이 현실이 되어 마음에 박힌다. 아이들이 저렇게 상황들을 잘 파악하고 이해도 잘 하고 올바른 기대도 하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어 '그러지 말껄' 하는 후회보다는 좀더 아이들의 속도에 맞춰 잠시 멈춰서서 기다리는 법을 연습해야 한다. 책 내용은 글로  엄마인 나의 가슴을 때리고 책 속의 그림들은 포근하게 글 내용을 감싸안고 화해와 위로를 그리고 격려과 자신감을 북돋으며 우리의 판단과 속도를 신뢰하고 기다려 주세요! 하는 것 같다. 자극적이지 않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채와 선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리지만 씩씩하게 자라는 나의 아이 같다. 특히 물방울 속의 엄마 그림은 엄마의 눈물과 그 눈물을 바라보는 아이의 생각, 그래서 서로 더 어색해지고 마는 나와 내 아이의 현실을 보여준 것 같다. 신이 너무 바뻐서 이세상에 엄마라는 존재를 창조했다는데 매일 큰 소리, 화를 내던 모습이 부끄럽다. 아이의 마음을 배려하는 엄마가 되려는 노력을 해야 겠다. 작심삼일이라도! 삼일에 한번씩 마음을 먹으면 아이에게 덜 상처를 주는 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욕심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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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김준혁 지음, 이신영 그림 / 바른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섬세하고 여리지만 또렷한 감정 표현의 글과 그 글을 아우르는 폭신폭신한 그림이 잘 어울려서 엄마인 나의 마음을 울리고 반성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느끼고 판단하고 있구나 싶으면서 앗차!하는 반성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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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영문법 필수편 - 암기하지 않아도 암기되는 공신들의 영문법 공부 비법 [원어민 MP3 및 QR 코드 + 미니북 + 문법맵 제공] 강성태 영어
강성태 지음 / 키출판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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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매일 진도를 나가고 자랑스럽게 제게 설명해줍니다 유익한 문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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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 암기하지 않아도 암기되는 공신들의 영단어 공부 비법 (원어민 MP3 및 QR 코드 + 미니북 + 어원맵 제공) 강성태 영어
강성태 지음 / 키출판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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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몹시 만족해하는 참고서, 계획을 따라 스스로 실행하며 성취감이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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