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이외수의 소통법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해냄 / 200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 글, 제목, 하물며 여백에서 까지 신기하게도 꽃향기가 나는 책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그려져 있는 예쁜 야생화들이 먼저 마음 속에 전해지고

한 글자 한 글자가 다시 마음에 와 닿는 그런 책입니다.

저에게 이 책은 도시생활에 힘들고, 사람관계에 지칠 때 힘이 되어 주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