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스로에게 가혹하게 굴고 있네요. 애디가 말했다.원하는 걸 다 얻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대요? 혹시 있대도 극소수일 거예요. 언제나 마치 눈먼 사람들처럼 서로와 부딪치고 해묵은 생각들과 꿈들과 엉뚱한 오해들을행동으로 옮기며 사는 거예요. 물론 아직은 당신과 나는그렇지 않아요. 당장은, 오늘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