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저항의 한 방식, 페멘
페멘 지음, 갈리아 아케르망 엮음, 김수진 옮김 / 디오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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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웃통을 까는 게 뭐 그리 대수란 말인가? 하지만 그 사람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일 때는 말이 달라진다. 왜? 이 세상에서 여자는 자기 몸의 진정한 주체가 아니니까. 가슴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추방까지 당하는, 여자를 향한 세상의 억압에 도전하는 상여자들 페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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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사랑학
목수정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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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를 꿰뚫어보는 작가의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알찬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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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리아의 딸들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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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 입장이 되어보고 남자는 여자 입장이 되어보는 책입니다. 세상을 뒤집어서 살아보는 거지요.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반드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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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한국현대사 1 - 돌베개인문.사회과학신서 50
박세길 지음 / 돌베개 / 198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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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리스의 빨간 알약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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