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롤란트 슐츠 지음, 노선정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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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죽을 때 무슨 일을 겪는지 피상적으로 말하는 게 전부. 독일에서 당신이 죽을 때 몸은 어떻게 부패하고 가족들은 어떤 조치를 취하며 관청은 어쩌고 이따위 내용이다. 국내 출판사의 네이밍이 원제와 다르게 너무 훌륭해서 낚인 사람이 많을듯. 독서 모임에서 한번 읽고 휴지통에 버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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