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국내 불어 교재가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 위주로 설명이 되어 있으나 이 책은 영어에 익숙한 독자라면 영어와 함께 불어도 같이 조금씩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책 제목처럼 중요한 문법 내용만 간단히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글의 저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 조금 다른 또는 반대의 생각을 가지는 부분들을 보면서 다시 원문을 읽고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갖는 것이 이 책을 산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하나하나 잘 읽어 가고 있습니다.
한 권의 책으로 중학 국어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의 개념 정리에 전적으로 의지하기 보다는 많은 글을 읽고 이 개념들을 적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저는 40대 초반, 근현대사부분을 아주 간략히 배운 세대라 이 책을 통해 이전에 학교에서 제대로 정리 못했던 부분을 정리합니다.상식을 위해서라도 현재와 미래의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서라도 우리 나라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중요합니다.
문제의 난이도나 구성에 고1 수준으로는 적당하나 제 판단으로는 교육청 또는 사설 모의고사, 수능문제 등을 교차 편집한 것으로 보입니다.(정확하게 지문을 다 찾아보진 않았지만 아이들 가르치면서 많이 익숙한 지문이라서요..) 이 책보다는 기출 문제집을 다운로드 받아서 풀어 보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