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국어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어원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괜찮은 방법이나 영어를 쓰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좀더 깊은 분석을 하지 않고 조금만 비슷하면 같은 의미로 분류해버립니다. 학생들에게 이 부분(원어민이 나태내고자 하는 상황, 우리말로의 표현 사이의 차이)을 정리해 주는 수업을 합니다. 많이 엄청 부족한 책이지만 접근 의도는 쓸만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