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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맞거나 틀리거나 하지 않아. 그건 그냥 감정일 뿐이란다.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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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 삶의기술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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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 우리들사이 시리즈 1
하임 기너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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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감정을 읽어라 >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라 > 자신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관찰하라!

노력에 대해서 칭찬을 받는 아이들은 어려운 과제에 더욱 끈질기게 매달리는 태도를 보인다.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겉으로 드러난 행동, 곧 고분고분 하거나 반항하는 태도에 대해서 대응하지 않고, 그런 행동을 유발하는 감정에 대처하겠다는 다짐하면서 출발해야 한다. p135

˝정말 무척 당황했구나.˝
˝자존심이 상했겠구나.˝
˝그 때문에 화가 났겠구나.˝
˝그 때는 운전사 아저씨에게 정말 화가 났을 거야.˝
˝오늘 기분 나쁜 일이 있었나본데.˝
˝일진이 나빴나 보구나.˝
˝오늘 힘들었나 보구나. ˝
˝누가 널 못살게 굴었나 봐. ˝
˝애, 푸딩은 네 사람이 같이 먹을 거야.˝ 훼손되지 않은 정보를주었다.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을 생각해 봤니?˝
˝싫어 여러 번 갈아타야 해˝
˝버스 타는 것은 싫은가 보구나.˝ p148

˝피곤한가보구나. 열심히 공부 했으니까. 준비가 되거든 다시 해.˝

˝내가 채근하고 소리지르고 억지로 시키지 않았는데도 머리를 깎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들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었어요 그렇게 하면 체면을 살려줄 수 있을까 해서요.˝

흔하디 흔한 일시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보다, 어려움을 마음으로 알아주며 이해해 줄 때 아이는 더욱더 용기를 얻는다 p172

˝ 그러니까 돈이 등교시간을 잘 지키고 숙제도 꼬박꼬박하고 공책정리도 깔끔하게 하면 좋겠다는 말씀이시군요.˝
지난 잘못을 탓하기 보다는 앞으로 고쳐야 할 점에 대해서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주었다. 비난 대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희망을 주었다.

승낙을 나타내는 몇 가지 표현
˝너가 원한다면.˝
˝네가 바라는 것이 진정 그것이라면.˝
˝결정은 네가 내려.˝
˝사실 그건 네게 달려 있어.˝
˝그것은 전적으로 너 선택에 달려 있어.˝
˝내가 어떻게 결정하든, 난 다 괜찮아.˝

뭐든 아빠가 다 들어주게 할 수 있다는 딸의 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딸 질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느낄 때, 자기 마음이 얼마나 큰 상처를 받는지, 자기가 딸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싶은지를 깨달았을 때, 비로서 그는 ˝안돼.˝라고 말할 수 있었고, 또 그렇게 하리라고 다짐 할 수 있었다.

행동에는 한계를 정하되, 소망이나 감정에는 제한을 두지 말아야 한다. 감정은 이를 확인하여 정리해 줘야 한다. 행동은 한계를 정해두고 제지해야 한다. p189

벌을 줄 때는 아이를 화나게 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아이의 상한 마음을 대신 표현해 주면서 이해 이해하는 자세를 보여 주어야 한다.

아이가 무슨 부탁을 하는데 거절 할 경우가 있다. 현실에서는 만족시킬 수 없어도 상상 속에서는 허락하는 것이 좋다.
˝ 지금은 기사를 거절할때. 당신 기사를 실어 줄 수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요.˝라고 하면서 운을 뗍니다.

성숙한 사랑은 약점을 거부 하지 않으면서 강점을 받아들인다. 성숙한 사랑을 할 때는 남자나 여자 모두 상대를 이용하거나 소유하려고 하지 않는다. 각자는 자기 자신의 소유잉 뿐이다. 그런 사랑은 상대에게 자신의 가장 훌륭한 점을 펼치고, 가장 훌륭한 자신이 될 수 있게 하는 자유를 준다. 사랑과 성관계는 같은 것이 아니지만, 운이 좋은 사람은 그 두가지를 결합할 수 있다. p299

아들 때문에 기분이 좌우되지 않았고

1. 지혜의 출발점은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2. 아이의 지각을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감정을 반박하지 말아야 한다.
3. 비난하지 말고 길잡이를 해주어야 한다. 문제를 이야기하며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책을 도서관에 반납해야겠더라. 반납 기한이 지났어. ˝
4. 화가 날 때는 ˝나˝라는 말로 시작하여 자기가 본것 느낀것 기대했던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나 화났어 나 약 올라 나 분통터져 나 분개했어 나 깜짝놀랐어˝

지혜의 작은 침묵이며, 권위에는 용기가 필요한 것도 배웠어요. 그래서 말은 적게 하고 대신 말을 많이 들어요. 문제가 발생하면 훈계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아요. 변명하거나 대놓고 불평을 터뜨리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불평에 대응하는 법을 배웠어요.

사실을 인정하는 칭찬을 할 때 내가 ˝나˝라는 말로 시작했다는 것을 눈치챘나요? 판결을 내리는 칭찬을 할 때는 ˝당신˝이란 말로 시작했거든요.
˝난 당신의 관심을 높이 평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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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브루스 리 2
천명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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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변
내게 소중한 것은 이 소설이 아니라 소설을 쓰던 시간들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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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주선 丹田住禪 - 원불교 길도훈 교무가 밝히는
길도훈 지음 / CIR(씨아이알)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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